안녕하세요. 착한지구인입니다.
아이패드를 샀는데 이제 아이패드로 언제 어디서나 글을 적을 수 있을 것 같아요:)
오늘은 시험 삼아 집에서 아이패드만을 이용해서 자료를 찾고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!
: 하다가 사진 첨부하는데 답답해서 컴퓨터로 옮겼습니다ㅠㅠ 아이패드는 외부에서 자료 검색용이나 논문 읽는 용도로 사용하고 글을 적을 때는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해야겠네요:)
일회용 마스크, 분리수거도 되지 않고 매일같이 버려지는데 어떻게하면 재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하나의 좋은 사례를 찾아서 공유드립니다.
마스크를 녹여서 의자 등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아이디어입니다.
https://youtu.be/j4CZ4vIDwKE
아주 단순한 아이디어입니다.
주형틀에 마스크를 넣고 열풍으로 녹이고 굳혀 의자 등을 만드는 재활용입니다.
관련 전공을 하고 있는 대학생이 만들었기에 더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.
보다 응원해주고 싶고 이슈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.
마스크 분해 : 세 가지 부분
덴탈마스크를 분리하게되면 세 가지 부분으로 나뉩니다.
첫 번째, 마스크의 주 재료이자 필터부분을 이루고 있는 폴리프로필렌(PP)입니다.
두 번째, 마스크 밴드(mask elastic cord)는 나일론, 면, 폴리에틸렌, 폴리에스터등 혼방으로 된 석유화학 섬유 밴드입니다.
마지막으로, 코 부분 조여주는 와이어(mask nose wire)는 아연도금철(garvanized iron) 혹은 알루미늄에 폴리프로필렌(PP)을 코팅한 것입니다.
바로 필터부분인 폴리프로필렌을 녹여서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입니다.
폴리프로필렌은 녹는점이 160℃이므로, 시중에 판매되는 3만원대의 열풍기도 400℃이상의 온도를 내니 누구나 쉽게 녹여볼 수 있을 것입니다.
PP는 탄소와 수소로만 이루어져 있어 연소 시 유독가스를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.
하지만 일산화탄소(CO)가 나오므로 환기가 잘 되는 야외에서 작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.
작은 아이디어라도 이렇게 실천을 하기가 참 어려운 세상인 것 같습니다.
각각을 분리하여 용도에 맞게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.
저도 저만의 마스크 재활용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조만간 실천에 옮겨봐야겠습니다.
착한지구인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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